서울시가 세계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서울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국제적 도시공간디자인상을 제정하고, 신진 건축가 육성과 지원을 대폭 확대합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은 'K-건축문화 종합지원계획'을 발표하며, 경쟁력 있는 혁신 건축가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무대에서 K-건축의 위상을 높이는 디딤돌을 놓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시는 우선, 국제 설계 공모 시 국내 건축가 참여 비율을 최대한 반영하고 설계 공모 보상금과 공모 선정 시 전시와 홍보, 협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 서울국제도시공간 디자인상과 신진 건축가상을 만들어 국내 건축가의 국내외 위상을 높일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신진 건축가의 공모 참여 확대를 위해 공모 방식과 심사위원 선정 시스템을 개편하고 모든 공공건축물에 대해 예산 문제로 설계의도가 훼손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정비합니다. <br /> <br />시는 건축가를 위한 행정 지원을 늘리며 7개 주요 건축단체와 공식 협의체를 구성해 대책의 실효성을 높일 거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현아 (kimhaha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062416363098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